프로젝트 방법론
프로젝트 방법론, 이상과 현실사이(1) – 워터폴 vs 애자일UX 프로젝트를 이끌고 진행하며 딱히 ‘방법론’에 대해 고민해본 경험은 다들 많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파트로 업무를 나누고, 프로젝트 기간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죠.사실 각 프로젝트의 핵심가치, 환경, 컨디션 등을 고려해 최적의 개발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프로젝트 수행방법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비용, 기간, (고객사와의)협업 숙련도 등 다양한 이유로, 여러 방법론을 시도해 보려는 노력은 늘 벽에 부딪히고 섣불리 시도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올해 초 운 좋게도(?) 기존과 다른 방식인 ‘애자일(Agile) 모델’을..
2018. 2. 22.